▲ 용인시청

[용인=광교신문] 재단법인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용인시청 직원 레스토랑에서 ‘가자! 우리가(家) 가족자원봉사단’이 송편을 만들어 관내 요양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족자원봉사단 26가정 78명은 용인교육지원청과 용인시청 직원들과 함께 쌀 70kg으로 송편을 만들어 새희망요양원 등 관내 4곳 요양원에 전달했다.

‘가자! 우리가(家) 가족자원봉사단’은 매월 1회(셋째 주 토요일) 모든 가족이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키워나가고 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긴 연휴를 앞두고 어르신들께 송편을 전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명절을 맞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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