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제근로자를 위한 인생이모작지원센터의 맞춤형 교육

▲ 찾아가는 기간제근로자 현장 교육
[부천=광교신문]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지난 1일 상동도서관에서 기간제근로자를 위한 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상동도서관의 상호대차서비스 책배달원 사업 발대식에 맞춰 진행한 이번 교육은 책 배달원 및 쓰레기무단투기 단속 요원 등 현장에서 안전교육이 꼭 필요한 분야의 기간제근로자 25명이 참석했으며,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이루어졌다.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는 공공영역 참여자에 대한 자부심 고취 및 현장 안전의식 제고 및 친절·보안 등 다양한 분야를 중심으로 부천시의 모든 기간제근로자에 대해 교육을 진행해왔으며, 2016년에는 약 600여 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기간제근로자가 근무하는 모든 부서에서는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10명 이상이라면 어느 곳이라도 ‘찾아가는 교육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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