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청년작가 7인의‘풍경’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해석 담은 기획전

▲ '성남청년작가전3: 풍경'의 전시 모습

[성남=광교신문] 성남문화재단은 성남청년작가 소개 시리즈 성남청년작가전이 2017년 세 번째 전시 '풍경'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2015년 파일럿 전시 '블루 인 성남' 이래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 반달갤러리를 중심으로 성남 지역의 청년작가들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성남청년작가전을 통해 성남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재단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동시에, 지역 작가들의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 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오는 10월 1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성남청년작가전3: 풍경'은 개인전이 아니라 작가 7명의 다양한 시각과 해석이 담겨 있는 주제기획전이다. '풍경'이라는 전시 주제는 일상적 의미의 자연이나 사물의 모습을 뜻하는 풍경(Landscape)과 우리 내면의 모습(Mindscape) 등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 시대의 익숙하고도 낯선 풍경들을 성남청년작가 7인의 시각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전시는 10월 15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오후 6시(월요일 휴관 / 수요일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 반달갤러리에서 무료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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