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학술토론, 체험 및 참여프로그램, 전시 및 공연행사 진행

[경기=광교신문] 경기도교육청 소속 경기도립도서관 10곳과 경기평생교육학습관에서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2017년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중심 도서관으로 변화하고 있는 11개 기관에서 어린이․청소년․학부모를 대상으로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학술토론, 전시회, 체험 활동, 공연, 전시회 등 다채롭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학술토론은 ‘작가와의 강연’, ‘명품 자녀교육 체험활동이 아이의 미래를 좌우한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자녀교육’, ‘생각하는 힘을 키우자’ 등을 주제로 미래를 대비하는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 및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한지공예 접시 만들기’, ‘책 표지 가방 만들기’, ‘나도 책 속 요리사’, ‘우드스틱 벽걸이 만들기’, ‘나는 독서왕! 종이 뽑기’ 등을 마련하여 독서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와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원화 전시’, ‘한글 깨침이 교실 시화전’, ‘유아 동화구연’, ‘늑대 피터의 눈물 인형극 공연’, ‘음악이 있는 영화’, ‘북 콘서트, 노래로 듣는 책’등을 운영한다.

한편,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 각 도서관 연락처 등은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www.goe.go.kr)/평생교육과 자료실에서 8월 31일부터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방법 및 신청절차에 대해서는 해당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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