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빛도서관 저자특강(지금 다시, 헌법) 홍보문

[부천=광교신문] 부천시립꿈빛도서관은 오는 9월 9일 오후 2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시민을 위한 헌법이야기’라는 주제로 저자특강을 운영한다.

<지금 다시, 헌법>의 저자 차병직 작가가 시민의 눈높이에서 헌법을 해설한다. 차병직 작가는 참여연대 창립멤버이자 인권변호사로 활동해왔다. 이번 특강에서는 구체적 인물과 사건을 통해 대한민국 헌법의 탄생부터 현재까지 살펴 볼 예정이다.

청소년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강신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에서 8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60명을 모집한다.

김혜경 꿈빛도서관팀장은 “시민 눈높이에 맞춘 해설을 통해 시민들이 헌법을 더 쉽게 이해하고 헌법에 담긴 사회적 정의와 가치를 이해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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