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전2동 환경정화활동 캠페인

[용인=광교신문] 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은 지난 25일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난 주말 쏟아진 폭우로 인해 각종 쓰레기가 떠내려 온 탄천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자원봉사학생 등 30여 명은 탄천변 이마트∼죽전교간 산책로에서 100리터짜리 종량제봉투 24개 분량의 쓰레기와 부유물 등을 수거했다.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폭우로 인해 지저분해진 탄천변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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