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및 학생 11명 네일아트 및 발마사지 미용봉사 실시

▲ 안산시

[안산=광교신문]안산시 평생학습원은 지난 12일 상록수 요양원에서 네일아트 및 발마사지 미용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용봉사는 여성비전센터 상반기 교육과정 종강을 맞아 진행된 합동봉사로써 그동안 학습하고 기량을 닦은 네일아트 및 발마사지&마사지테라피 강사와 수강생들이 거동이 불편하고 요양 중인 어르신에게 네일아트 및 발마사지 미용봉사를 진행해 교육수혜 사회환원의 시간을 가졌다.

여성비전센터 네일아트 및 발마사지&마사지테라피 강사 및 학생 11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들과 담소도 나누면서 예쁘게 손톱관리도 해드리고 발마사지로 어르신들의 피로도 풀어드리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미용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예쁘게 손톱관리도 받고 시원한 발마사지도 받을 수 있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낸 것 같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또한 자원봉사자도 “작은 나눔의 실천으로 어르신들께서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매우 보람되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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