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매주 목요일 '청년 잡 토크 프로그램' 운영…맞춤형 취업코칭도 지원

▲ 성남시는 서현동 리더스빌딩 8층에 100㎡ 규모의 일자리 카페를 마련해 19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성남=광교신문] 성남 분당구 서현역 인근에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일자리 카페’가 생겼다.

성남시는 서현동 리더스빌딩 8층에 100㎡ 규모의 일자리 카페를 마련해 19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청년 잡 토크실, 스터디실, 서가 등을 갖춘 이곳에서 시는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청년 잡 토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남시 일자리 직업전문 상담사가 찾아온 청년들과 1대1 대면 상담하고 맞춤형 취업 코칭을 한다.

청년들은 취업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고 입사 서류 작성법 지도, 모의 면접, 취업 성공을 위한 멘토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청년 잡 토크실, 스터디실, 서가 등을 갖춘 이곳에서 시는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청년 잡 토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남시 일자리 직업전문 상담사가 찾아온 청년들과 1대1 대면 상담하고 맞춤형 취업 코칭을 한다.

한 달에 한 번은 기업 인사 담당자 초빙 취업 특강을 열어 채용 분야별 직무, 취업 동향과 전략을 알려준다. 전문경영인과 토크 타임도 마련된다.

청년 잡 토크에 참여하려면 성남일자리센터 블로그(http://snjobcenter.kr)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성남시청일자리센터), 전화(031-729-2858)로 일주일 전 신청하면 된다.

신청 절차 없이 당일 일자리 카페를 찾아와도 된다. 카페는 서현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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