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기업 6개 업종에 102명 채용 목표로 참여

   
▲ 이날 팔달구 동 주민센터 일자리상담사 8명과 수원시니어클럽 등 7개 일자리 네트워크 기관이 동참해 일자리상담과 취업지원프로그램을 홍보하는 등 취업지원에 나섰다.

[수원=광교신문] 수원시는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수원시 구인구직자 만남 상설 면접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예주산업(주) 등 7개 기업이 경비업, 건물관리업, 건설업, 상품관리업, 서비스업, 노인복지여가업 등 6개 업종에 102명 채용을 목표로 참여했다.

수원시 일자리센터에 등록된 구직자 150여명이 함께 참가해 면접을 실시했다.

팔달구 동 주민센터 일자리상담사 8명과 수원시니어클럽 등 7개 일자리 네트워크 기관이 동참해 일자리상담과 취업지원프로그램을 홍보하는 등 취업지원에 나섰다.

면접행사에 앞서 시청 대강당에서는 평택대학교 김은희 교수가 ‘재취업 성공을 부르는 이력서와 면접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1시간동안 취업특강을 펼쳤다.

이와 함께, 경기도 일자리센터에서 추진하는 ‘찾아가는 일자리버스’가 수원시청 앞에서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구인 구직상담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대형버스 내 상담실을 설치해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운영진이 직접 취업상담, 알선, 구인등록, 상설면접 등을 통해 구직자의 능력을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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