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한 자리에

   
▲ 미술관에 따르면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그림 소장을 하고자 하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2015년 청양의 해를 맞아 ‘한 가구 한 작품 갖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고양=광교신문] 고양시 마을기업 ‘(주)나는’에서 오는 2월 28일까지 유명 작가 스물 여섯명의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신년 맞이 특별전을 고양아람누리 지하3층 갤러리 ‘울’에서 관람비 무료로 진행한다.

갤러리 울 하종구 대표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일반 시민들이 미술작품에 대한 거리감을 허물고 수준 있는 미술 작품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여 미술 작품이 생활 속으로 옮겨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술관에 따르면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그림 소장을 하고자 하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2015년 청양의 해를 맞아 ‘한 가구 한 작품 갖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그 일환으로 이번 특별전에 전시된 작품들을 30% 할인 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신년을 맞이해 유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는 기회가 될 것이다.

■ 일시 : 2015년 1월 15일(목) ~ 2월 28일(토) 오전 9:30 ~ 오후 6:30
■ 장소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268 고양아람누리 지하3층 갤러리 “울”
■ 관람 : 관람 무료
■ 참여작가 : 이만수, 설 희, 이명자, 이희은, 엄순미, 신영호, 한예란, 고현희 백경원, 김희영, 김옥희, 임근우, 정인이, 정현묵, 임영재, 조충래, 홍경표 금사홍, 예애숙, 신우희, 윤익한, 박명선, 강민수, 김아람, 강미욱, 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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