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교 의원, 2014년도 국회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 선정

▲ 한선교 의원(사진)은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에 선정돼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입법활동을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국민들의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우리 주변 생활을 개선할 수 있는 입법 활동에 지속적으로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용인=광교신문] 한선교 국회의원(새누리당, 경기 용인병)이 지난 26일 국회사무처가 선정하는 '2014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에 선정돼 29일 국회접견실에서 우수의원을 수상했다.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은 국회 ‘입법 및 정책개발지원위원회’가 지난해 12월 9일부터 정기국회가 종료된 올해 12월 9일까지 300명의 국회의원들의 법안 대표발의건수와 가결 건수, 본회의 참석률 등을 바탕으로 입법 및 정책개발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한선교 의원은 19대 국회 개원 이후 지금까지 총 49건의 법안을 대표발의 했다.

지난 2014년에는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레저스포츠 진흥 및 안전에 관한 법률안,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주로 교육과 안전에 관련된 입법 활동을 했다.

한선교 의원은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에 선정돼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입법활동을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국민들의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우리 주변 생활을 개선할 수 있는 입법 활동에 지속적으로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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