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상현2동 통장협의회, 주민센터 직원 이웃돕기에 동참

▲ 22일 주민센터에 따르면 직원 일동도 지난 18일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 보탬이 되고자, 정성껏 모든 이웃돕기성금 45만원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해마다 성금을 기탁해온 용인시 수지구 상현2동 통장협의회(회장 김학천)는 지난 19일 주민센터를 방문,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22일 주민센터에 따르면 직원 일동도 지난 18일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 보탬이 되고자, 정성껏 모든 이웃돕기성금 45만원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이 성금은 상현2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 질 예정이다.

상현2동장은 “이번 이웃돕기를 계기로 우리 공무원도 어려운 이웃돕기 등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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