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人_ART',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최우수창간매체대상’ 수상

   
▲ 지난 2013년 창간된 '인아트'는 계간지로 재단이 기획한 공연, 전시, 축제 등의 사업과 정책을 비롯해 문화예술계 주요인사 및 트렌드, 용인 지역의 문화와 단체 등을 소개하고 있다

용인문화재단의 정기간행물 '人_ART(이하 인아트)'가 지난 3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14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최우수창간매체대상(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3년 창간된 '인아트'는 계간지로 재단이 기획한 공연, 전시, 축제 등의 사업과 정책을 비롯해 문화예술계 주요인사 및 트렌드, 용인 지역의 문화와 단체 등을 소개하고 있다. 용인문화재단의 유료회원에게 무료로 발송되고, 용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주요 공연장에서도 배포되고 있으며, 전자책(e-book)으로도 제작되어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 용인문화재단 김혁수 대표이사(사진)는 “앞으로도 '인아트'를 통해 재단 소식 및 다양한 공연∙문화∙예술 관련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1988년 설립된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올해로 24년째를 맞이했으며, 국내에서 발행되는 인쇄사보, 전자사보 등 23개 부문과 특별부문, 외부기관 그리고 2개 부문의 해외상을 시상한다. 이는 국가기관 및 공· 사기업과 기관, 단체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대상으로 기업문화 발전과 관련 작품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다.

용인문화재단 김혁수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인아트'를 통해 재단 소식 및 다양한 공연∙문화∙예술 관련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시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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