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시의회 박원동 의원, 청미천 살리기 운동본부장으로 활동 시작

▲ 청미천 살리기 운동본부는 용인시의회 박원동 의원이 본부장을 맡고 21명의 환경에 관심이 있는 지역 유관단체 위원들이 참여하여 결성됐다.

용인 원삼지역의 젓줄인 청미천을 맑은 물로 정화하여 깨끗하고 건강한 하천을 조성할 목적으로 결성된 청미천 살리기 운동본부 발대식이 11월 14일 11시 백암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렸다.

청미천 살리기 운동본부는 용인시의회 박원동 의원이 본부장을 맡고 21명의 환경에 관심이 있는 지역 유관단체 위원들이 참여하여 결성됐다.

▲ 이날 박원동 의원은 “지역 주민 여러분과 함께 수질정화활동과 오염행위 근절, 수질오염 예방을 위한 교육을 하여 청미천의 수질개선에 앞장서 나가면서 물고기와 철새가 돌아오는 맑고 깨끗한 청미천을 되살리는데 온힘을 다 쏟겠다.”고 말했다.

용인시의회에서는 신현수 의장, 최원식, 이건영 의원 등이 참석하여 청미천 살리기 운동본부 운영위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을 격려하였다.

박원동 의원은 “지역 주민 여러분과 함께 수질정화활동과 오염행위 근절, 수질오염 예방을 위한 교육을 하여 청미천의 수질개선에 앞장서 나가면서 물고기와 철새가 돌아오는 맑고 깨끗한 청미천을 되살리는데 온힘을 다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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