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한 서민금융 통합지원센터 1호점 부천에서 개소

경인지역 서민금융 통합지원센터가 10일 부천시 원미구 송내대로 용운빌딩 8층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김만수 부천시 시장은 서민금융 유관기관장, 부천시 관계자 등은  통합지원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경인지역 서민금융 통합지원센터는 지난 7월 발표한 ‘서민금융 지원체계 개편방안’의 서민금융 지역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으로 전국에서 최초로 개소되는 서민금융 통합 거점센터가 될 예정이다.

기존 서민금융 상담센터와 달리 수요자가 한 자리에서 종합상담, 심사 및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서민금융기관 지역조직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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