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9일 진행, 100가족 신청·접수

   
▲ 무 수확하기를 비롯해 깍두기 유래와 김치 양념 만드는 과정을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양념 버무리기 등 깍두기 담그기 체험 실습을 진행하며 접수기간은 11월 7일까지이다.

용인시는 오는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용인농촌테마파크 ‘꽃과 바람의 정원’과 다목적교육관에서 100가족을 대상으로 무 수확 체험행사를 연다.

이번 체험행사는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농촌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직접 수확한 무로 가족과 함께 깍두기(4kg 내외)를 담그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 정겨운 시간을 갖는다.

신청 방법은 용인농촌테마파크 홈페이지(www.yithemepark.kr)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가족당 20,000원이다.

무 수확하기를 비롯해 깍두기 유래와 김치 양념 만드는 과정을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양념 버무리기 등 깍두기 담그기 체험 실습을 진행하며 접수기간은 11월 7일까지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체험 행사는 도시민의 건전한 여가 생활을 지원하고,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알려 도·농교류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