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수원시 부부수련회 홍천 서면서 열려

▲ 이날 정신과 전문의가 들려주는‘부부 공감이야기’는 서로의 성격을 이해하고 현실을 공감하는 부부의 힘을 바탕으로 부부간 갈등을 객관적으로 분석하여 해결해 나가는 방법을 알려줬다.

수원시가 24일~25일 1박2일간 강원도 홍천 서면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현대 사회의 부부간 관계 회복을 위한 부부수련회를 실시했다.

수련회에는 수원시 거주 부부 80명(40쌍)이 참여해 서로 신뢰하고 이해하며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

정신과 전문의가 들려주는‘부부 공감이야기’는 서로의 성격을 이해하고 현실을 공감하는 부부의 힘을 바탕으로 부부간 갈등을 객관적으로 분석하여 해결해 나가는 방법을 알려줬다.

또한 커플요가, 삼림욕, 웰빙 식단 체험 등 부부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교감을 나누고 친밀도를 높혀 서로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간 관계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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