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수원시 제11기 명예환경통신원 30여명과 관련 공직자들이 함께 수원천 일대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화홍문에서 경기교 구간 묵은 쓰레기를 말끔히 청소하고 정화플래카드 등을 통한 환경정화 시민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제11기 수원시명예환경통신원은 지난해 6월 구성돼 121명의 시민이 활동하고 있으며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 실천사항 참여와 홍보, 환경 관련 여론수렴, 오염배출행위 감시 및 신고, 자연생태계 보전활동 전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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