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 박종일 지부장은 기념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예술 활동으로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들이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지난 21일 ‘제10회 화성시 장애인 종합예술제’를 찾은 700여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은 화성시 장애인합창단, 장애인 가요제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 작품 전시회 등을 즐겼다.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 박종일 지부장은 기념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예술 활동으로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들이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장애인이 소외되지 않도록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사업에 박차를 기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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