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농촌테마파크, 한택식물원, 예아리박물관서 가을 정취 만끽

   
▲ 관광홍보단은 이번 여행 스토리를 자신의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에 자유롭게 소개, 용인 관광자원을 홍보하게 된다.

용인시는 지난 17일 용인시 관광홍보단 37명을 대상으로 10월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용인농촌테마파크와 한택식물원, 예아리박물관을 방문하는 자연생태코스로 진행되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키운 국화를 전시 중이고, 자생식물의 보고인 한택식물원에서는 들국화ㆍ단풍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어 깊어진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 예아리박물관에서는 동ㆍ서양의 상장례 문화를 체험했다.

관광홍보단은 이번 여행 스토리를 자신의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에 자유롭게 소개, 용인 관광자원을 홍보하게 된다.

팸투어를 기획한 용인시 관계자는 “팸투어에 참가하는 관광홍보단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용인 관광의 온라인 마케팅 강화를 위해 올해 남은 팸투어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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