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 경연부문별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입상자들에게는 수원시장상과 메달이 수여되며, 장려상은 조리사회 경도지회장상과 메달이 수여된다. 또한 오븐, 인덕션, 글라스분쇄기 등의 부상이 지급되며 경연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 인증서를 수여한다.

제6회 수원 전국요리경연대회가 오는 11일, 12일 이틀간 화성행궁 주차장에서 열린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조리사회중앙회 경기도지회 수원시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음식점부문, 라이브경연, 전시요리 경연 등 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첫날 수원시 음식업 영업자 전시경연과 찬요리 전시경연을 시작으로 둘째 날에는 전국의 일반·학생부 라이브경연 등 볼거리가 풍성한 요리경연이 펼쳐진다. 3개 부문별 30팀씩 총 90팀이 대회기간 동안 열띤 경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각 경연부문별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입상자들에게는 수원시장상과 메달이 수여되며, 장려상은 조리사회 경도지회장상과 메달이 수여된다. 또한 오븐, 인덕션, 글라스분쇄기 등의 부상이 지급되며 경연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 인증서를 수여한다.

시 관계자는 “수원화성문화제 기간 중 열리는 이번 대회는 수원의 맛과 문화를 소개하고 수원의 음식을 전국에 알리는 국내 최고의 요리경연대회가 될 것”이라며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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