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글로벌 경제인네트워크 홍보본부 '한상'과 끈끈한 '협력'

   
▲ 고양시는 대회기간 동안 ‘고양시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100만 행복도시, 600년 문화도시, 고양시’를 소개하고 MICE산업, 의료관광, 브랜드상품 등 고양시 관광인프라를 홍보했다. 특히 고양시 SNS 홍보대사인 고양이 캐릭터를 활용한 홍보마케팅으로 대회장을 방문한 국내외 인사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7일, 8일 이틀간 ‘2014세계한인회장대회’가 열리는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고양 글로벌 경제인네트워크 홍보본부’를 운영하는 등 세계 70여 개국 450여 한인회장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고양시 홍보마케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7일 최성 고양시장은 박세익 중남미한인회총연합회장과 이정순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 등 세계각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한인회 주요 인사 40여명과 조찬간담회를 열어 고양 글로벌 경제인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전 세계 한인회 네트워크와 연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협력사업을 논의하고 향후 경제협력 등 상호교류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 시는 앞으로도 고양 글로벌 경제인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100만 인구, 대한민국 10대 도시인 고양시’를 국제 비즈니스의 허브로 만들어나갈 방침이다.사진은 중남미한인회총연합회장과 이정순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 등 세계각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한인회 주요 인사 40여명과의 조찬간담회 장면.

또한 고양시는 대회기간 동안 ‘고양시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100만 행복도시, 600년 문화도시, 고양시’를 소개하고 MICE산업, 의료관광, 브랜드상품 등 고양시 관광인프라를 홍보했다. 특히 고양시 SNS 홍보대사인 고양이 캐릭터를 활용한 홍보마케팅으로 대회장을 방문한 국내외 인사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고양시는 지난 민선5기부터 세계 각지 한인회, 한인경제인, 해외경제단체 등과 고양 글로벌 경제인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국내외 경제인 및 재외동포사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활발한 협력사업을 추진해나가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고양 글로벌 경제인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100만 인구, 대한민국 10대 도시인 고양시’를 국제 비즈니스의 허브로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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