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시정운영 설명 및 국비 지원 건의

▲ 이날 간담회는 시의 자체 예산만으로는 추진이 어려운 약 692억 규모의 14개 주요투자 사업 대한 국비 지원과 신안산선 연장 및 조기개통, 행복주택 사업, 시화MTV 교통문제, 세월호 사고 수습, 안산스마트허브 활성화, 대부도 환경개선, 중앙 및 상록수역사 노후화 개선, 다문화 정책 등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지원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9월 16일 지역 국회의원인 김영환, 전해철, 부좌현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민선6기 시정운영 설명 및 국비 지원 건의를 위한 시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제종길 안산시장은 “세월호 사고로 시민과 지역경제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국가 지원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현안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는 시의 자체 예산만으로는 추진이 어려운 약 692억 규모의 14개 주요투자 사업 대한 국비 지원과 신안산선 연장 및 조기개통, 행복주택 사업, 시화MTV 교통문제, 세월호 사고 수습, 안산스마트허브 활성화, 대부도 환경개선, 중앙 및 상록수역사 노후화 개선, 다문화 정책 등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지원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이에 대해 참석한 국회의원들은 시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 필요성을 공감하고 국비 확보에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각종 현안사항에 대한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정부 및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히 협의하여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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