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 문화협회 동수원지부에서 마련한 연꽃잎차, 황차, 녹차 등 전통차와 다식, 화과와 함께 담소를 나누며 명절 기간에 쌓인 피로를 풀고 휴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休)가 여성들의 명절 증후군 해소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휴센터는 추석 명절기간 음식 준비와 손님맞이로 힘들어 하는 여성들을 위해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여성들의 힐링타임’을 지난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3시까지 휴센터 2층 휴마루에서 진행했다.

차 문화협회 동수원지부에서 마련한 연꽃잎차, 황차, 녹차 등 전통차와 다식, 화과와 함께 담소를 나누며 명절 기간에 쌓인 피로를 풀고 휴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힐링 타임은 12일까지 실시되며 휴센터를 방문한 여성은 누구나 특별한 신청절차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휴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일상생활로 전환할 수 있는 큰 힘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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