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구 정자1동(동장:장현자)에서는 2014.7.14(월) 정자1동 유관단체의 자발적 후원으로 관내 국민기초수급자 65세대 모든 세대에 사랑의 쌀10kg씩을 지원하였다.

이번 여름나기 사랑의 쌀지원은 명절이나 연말연시 등 특정시기로 국한되어온 기존 이웃돕기 후원에서 벗어나 민간 후원이 거의 없는 여름에 지원됨으로 올 3월 부활절 맞이 행복나눔쌀기탁(지구촌교회,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4,000kg지원)에 이어 연중 상시적으로 이웃돕기를 이어나가고자 하는 정자1동 지역사회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정자1동 장현자 동장은“평소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일에 먼저 앞장 서는 정자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 등 유관단체를 시작으로 개인, 교회, 기업체가 함께 어우려져 1년 내내 자발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사랑의 쌀 나눔』운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져나가 누구나 살고 싶고, 살기 좋은 정이 넘치는 정자1동의 으뜸 민간자율참여형 이웃돕기 운동이 지속될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는 열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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