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은아트홀 3월 마티네..."플루티스트 이 인, 봄을 깨우다"

용인문화재단의 대표 클래식 기획공연, 마티네 콘서트가 ‘봄이 오는 길목에서’라는 주제로 오는 3월 20일(목) 오전 11시에 용인포은아트홀을 찾아온다.

이번 공연에서는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서곡과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서곡을 시작으로 소프라노 강혜정이 들려주는 스트라우스 2세의 ‘봄의 소리 왈츠’, 플루티스트 이인이 연주하는 메르카단테의 ‘플루트 협주곡 1악장’, 그리고 ‘베토벤의 교향곡 7번 1악장’이 연주된다.

▲ 플루티스트 이인이 연주하는 메르카단테의 ‘플루트 협주곡 1악장’, 그리고 ‘베토벤의 교향곡 7번 1악장’이 연주된다.

▲ 이번 마티네에는 소프라노 강혜정이 들려주는 스트라우스 2세의 ‘봄의 소리 왈츠’가 포은아트홀을 울린다.

예술의 전당 ‘11시 콘서트’의 창시자인 김용배(예술의전당 사장 역임, 추계예대 교수)가 해설을 맡았으며, 교향악단계의 베테랑 음악인 이택주(예술의전당 음악예술감독 역임, 이화여대 음대 교수)의 지휘로 서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연주로 마티네 콘서트를 만들어 간다.

3월 20일(목) 오전 11시에 공연되는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 ‘봄이 오는 길목에서’ 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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