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부서, 학교주변 정화구역 설정해 순찰 강화

▲ 화성동부서장는 앞으로 강도 높은 단속을 전개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 할 수 있는 학교정화구역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화성동부경찰서(서장 윤동춘)는 오산대학교 인근(147m) 상가건물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업주 윤모(남, 32세)씨 등 관련자 7명을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오산대 인근 상가건물을 임대해 여자 종업원 3명을 고용,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K-OO 대화방”업소를 운영, 유사성행위 알선해 현금 17만원을 받고 성행위를 벌여왔다.

화성동부서장는 앞으로 강도 높은 단속을 전개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 할 수 있는 학교정화구역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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