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암교회는 부활절과 추수감사절 등 매년 2~3회에 걸쳐 백미를 기흥구청에 기증,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 위치한 정암교회(담임목사 이동환)는 지난4일 기흥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백미 131포(20kg/포)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백미는 정암교회 교인 200여명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도록 추수감사절 헌금을 모아 구입한 것으로, 항상 작은 모습, 낮은 모습,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으로 살고자하는 교인들의 마음을 담았다. 김도년 기흥구청장은 “교인들의 소중한 뜻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암교회는 부활절과 추수감사절 등 매년 2~3회에 걸쳐 백미를 기흥구청에 기증,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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