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클래식계를 이끌어갈 실력있는 유망주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

화성시문화재단는 삼익피아노(대표이사 이형국)와 함께 운영 중인 역량 있는 신인 연주자 발굴 프로젝트 ‘화성시문화재단 신인 연주자 시리즈’ 10월 두 번째 공연을 반석아트홀 무대에 올린다.

‘신인 연주자 시리즈’의 10월 두 번째 무대에는 22일 서울대학교 재학 중인 신세대 피아니스트 오지현•이다빈의 조인트 피아노 리사이틀을, 23일에는 연세대학교 재학 중인 정유민의 클라리넷 리사이틀 공연을 올린다. 쇼팽, 베토벤, 드뷔시, 라흐마니노프 등 연주자들만큼이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무대를 가득 채울 ‘신인연주자 시리즈’ 10월 두번째 공연은 오후 7시 30분부터 반석아트홀에서 공연되며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반석아트홀 홈페이지(art.h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성시문화재단 ‘신인 연주자 시리즈’는 무대에 설 기회가 부족한 젊고 참신한 연주자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차세대 음악계를 이끌어갈 탁월한 신인 음악인들을 발굴하고 양성하는 프로젝트이다. 우수한 기량을 가진 전국의 신인 음악인들에게 연주무대를 제공하고 전문 연주자로서의 등용문이 될 이번 음악회는 관객들에게는 젊은 연주자들의 참신한 연주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인연주자 시리즈’ 공연은 10월부터 12월까지 매월 4회 진행되며 관람은 전석 무료이다.

- 10. 22(화) 오지현 ․ 이다빈 Joint Piano Recital
- 10. 23(수) 정유민 Clarinet Rec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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