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사랑의 부부수련회 부부힐링캠프 후속 프로그램 3회

▲ 드라마치료는 한 부부의 심리극(상황극)으로 세 시간 동안 진행되며 부부간 문제와 해결점을 심도 있게 풀어 나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부부가 서로를 더욱 진실하게 이해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부부관계를 회복하고 건강한 가족을 만들기 위해 운영하는 사랑의 부부수련회 ‘부부힐링캠프’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드라마치료’를 전개한다.

‘드라마치료’는 지난 10월 5일 첫 회를 개최했으며, 오는 12일(토), 19일(토)에 이어질 예정이다. 부부힐링캠프에 참가한 20여쌍의 부부들을 대상으로 가정생활에 새로운 힘과 소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드라마치료는 한 부부의 심리극(상황극)으로 세 시간 동안 진행되며 부부간 문제와 해결점을 심도 있게 풀어 나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부부가 서로를 더욱 진실하게 이해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한편, 용인시는 용인시건강가정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9월 28일과 29일에 양평 쉐르빌온천호텔에서 부부 20쌍을 대상으로 사랑의 부부수련회 ‘부부힐링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다시 시작하는 우리 부부󰡑를 주제로 의사소통 교육과 관계향상 프로그램 등 부부간 화합과 소통을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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