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 창공은 월화수목금, 일상이 예술’ 생활문화교육 참가자 모집
[시흥=광교신문] 시흥시는 오는 3월 14일부터 5월 3일까지 시흥문화발전소 창공에서 2024 상반기 생활문화 교육 프로그램인 ‘창공은 월화수목금’을 운영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시민 참여를 통한 문화권 확대를 목적으로 참여자들의 선택과 참여 폭을 넓혀 요일별로 독립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요일별로 ▲페인팅-수묵담채화 ▲끈공예-위빙&라크라메 ▲홈 가드닝-봄타는식물집사 ▲디저트-전통주전부리 ▲우드카빙-더키친 등 총 5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디저트-전통주전부리’와 ‘페인팅-수묵담채화’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문화예술 체험을 제공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홈 가드닝, 우드 카빙, 끈 공예 등의 프로그램은 실용주의와 미적 취향을 접목한 나만의 감성 용품을 완성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3월 5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시흥문화예술 블로그 또는 시흥문화발전소 창공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강 신청 관련 문의는 시흥문화발전소 창공으로 하면 된다.

지역 문화 발전에 기반이 되는 생활문화는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활력 증진에 일조하는 만큼, ‘시흥문화발전소 창공’은 생활문화의 주체인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파악하고 이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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