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문화예술재단, HYNN × #안녕 ‘데이 데이 콘서트’ 개최
[안양=광교신문]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오는 9일 오후 4시 평촌아트홀에서 HYNN과 #안녕을 초청해 ‘데이 데이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데이 데이 콘서트는 특별한 날 특별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시리즈 공연으로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연인 및 가족들이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올해 첫 번째 무대를 준비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가창력과 감성, 음색까지 3박자를 갖춰 K-발라드의 신성으로 불리는 HYNN과 7년 만에 베일을 벗은 가수 #안녕이 화이트데이의 사탕처럼 달콤하고 감미로운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MBC ‘놀면 뭐하니?’에서 ‘WSG워너비’ 멤버로 활약하고 MBC ‘복면가왕’에서는 최연소 가왕으로 등극한 바 있는 HYNN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안녕의 다양한 히트곡을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티켓 가격은 전석 55,000원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2매 또는 4매 구입 시 20% 할인하는 ‘우리 둘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