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의 방문’ 장일호, ‘클로버’ 나혜림, ‘왜 우니?’ 소복이 작가 초청
17년째를 맞이하는 ‘평택, 책을 택하다’ 올해의 책은 장일호의 ‘슬픔의 방문’, 나혜림의 ‘클로버’, 소복이의 ‘왜 우니?’로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이날 시민들과 첫 만남의 자리를 갖게 된다.
이번 작가와의 대화에서는 국악 앙상블 한울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의 책 선포 영상 및 카드뉴스 상영,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으로 이어지며 선정도서에 대한 밀도 높은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24년 ‘평택, 책을 택하다’ 사업의 첫 시작을 함께할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지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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