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성남문화원 3층에서 개최

△ 성남문화학교는 1996년 개교해 1999년 문화관광부로부터 정식 ‘문화학교’로 지정됐으며, 금년 15기는 가야금반 등 9개 강좌 16개반에 200여명이 시민이 입학했다.

성남문화원 (원장 한춘섭) 부설 문화학교(교장 안일준)는, 2010년도 제15기 문화학교 졸업발표회를 12월 3일 오전 10시 30분, 성남문화원 3층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1부 수료증과 표창장을 수여하고, 2부 졸업발표회는 가야금반 ‘아리랑’, ‘도라지’, 생활중국어반 ‘야래향’, ‘축복’, 한국무용반 ‘입춤’이 발표된다.

이밖에 풍물반 ‘웃다리, 삼도 사물’, 판소리반 ‘고고천변’, 생활영어반 ‘Let me be there'  발표와, 한문서예반, 문인화반, 한글서예반 61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성남문화학교는 1996년 개교해 1999년 문화관광부로부터 정식 ‘문화학교’로 지정됐으며, 금년 15기는 가야금반 등 9개 강좌 16개반에 200여명이 시민이 입학했다.

평생교육 차원의 문화와 교양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지난 14년간 총 2,500여명의 수료자를 문화가족으로 배출해 명실 공히 성남시민의 평생 문화교육 기관으로 위상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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