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문=피플 앤 페북] 2년간 개최하지 못했던 바우덕이축제가 오늘 온라인 개막을 합니다.

올해 축제는 코로나19와 공존하며 살아가야 하는 현실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일상을 회복하자는 의미입니다.

더불어 랜선마켓을 통해 지역상품 판매를 통해 소상공인과 농민도 힘을 내시라는 뜻도 있습니다.

야간조경을 통해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힐링을 드릴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충실히 지키며 새로운 방식의 축제를 진행하며 아직 가보지 않은 길을 안성시가, 우리 시민들이 새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안하는 행정은 존재이유가 없지요, 어려운 상황이지만 시민과 함께 이겨내고 서로를 다독이며 도움을 주는, 그런 안성시가 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입니다.

저녁나절 동네 산책하며 축제 분위기를 조금이라도 즐기고, 온라인으로 공연도 보고, 지역경제도 도움을 주는 바우덕이 축제.

오늘부터 우리가 만들어 갑니다.

#10월_1일_언제나처럼_우리는_답을_찾아가고_있습니다

#더불어_사는_풍요로운_안성

#시민과_함께_코로나19_이겨내기

 

* 글 사진 : 김보라 안성시장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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