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장기기증의 날
사랑의 장기기증의 날

 

[성남=광교신문] 성남시의회는 7일 성남시의회 윤창근 의장과 행정교육체육위원회 강상태 위원장이 사랑의장기기증본부 경기지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9월 9일 장기기증의 날을 맞아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박진탁)에서 위촉장을 전달했다.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박진탁 이사장은 사랑의 장기기증 홍보대사 위촉을 축하하면서 더 많은 생명을 구하고 더욱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데 마음과 뜻을 모아달라고 당부하였다.

강상태 위원장은 ‘장기기증은 신체의 훼손이 아니라 우리가 할 수 있는 고귀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실천’이라 밝혔으며, 윤창근 의장은 ‘장기기증 문화 확산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면서, ‘장기기증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생명나눔 실천 운동에 많은 시민들께서는 동참해 달라’고 호소하였다.

윤창근 의장은 2010년, 강상태 위원장은 2013년에 ‘장기기증 희망 등록’을 한 바 있다.

장기기증 희망등록은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http://www.donor.or.kr)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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