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 신년 현충탑 자율참배 운영
[평택=광교신문]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일 평택호 현충탑에서 신년 현충탑 자율참배를 진행했다.

매년 신년 현충탑 참배는 보훈·안보단체장 및 유관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참배 후 조찬 간담회를 통해 새해 인사를 나눴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폭 축소해 자율참배로 진행됐다.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보훈·안보단체 및 여러 유관기관에서는 거리두기를 준수해 자율적으로 신년 참배를 했으며 새해의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도 오전 10시에 현충탑을 찾아 참배 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2020년을 되돌아보고 새해에는 코로나19에 철저히 대응하는 시정을 펼쳐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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