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27일까지 92명 모집

▲ 부천시청
[부천=광교신문] 부천시는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올해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환경정화사업 등 42개 사업이며 모집인원은 92명이다.

신청 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을 갖춘 부천 시민으로 기준중위소득이 65% 이하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이다.

다만, 실업급여 수급권자, 1세대 2인 이상 신청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자, 직전 단계 공공근로사업 중도포기자, 재산 2억원 초과 보유자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할 경우 신분증, 건강보험증, 도장 등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2019년 7월 부천시 광역동 시행으로 주민지원센터에서는 접수가 불가하니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5월 4일부터 8월 21일까지 3개월간 근무하게 되며 시급 8천590원과 부대 경비 5천 원, 주휴수당, 4대 보험 가입 등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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