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컨벤션센터 내 아트스페이스 광교 전시장 및 아트라운지 1,101㎡ 대관

1년 이상 수원지역 거주한 작가 및 단체는 대관료 70% 감면 혜택 제공

아트스페이스 광교 전경
아트스페이스 광교 전경

 

[수원=광교신문]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 (관장 김찬동)은 수원컨벤션센터 내 미술전시관인 아트스페이스 광교(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 140 지하1층)의 2020년 정기대관 재공고를 오는 3월 30(월)까지 실시한다.

아트스페이스 광교는 수원컨벤션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한 미술전시관으로 광교호수공원과, 지하철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이 인근에 있으며 갤러리아 광교와 지하로 연결되어 있어 뛰어난 접근성으로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

이번 정기 대관 재공고는 4월 28일(화)부터 7월 20일(월)까지, 11월 24일(화)부터 12월 28일(월)까지 대관 전시를 진행하고자 하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총 5개의 전시 공간과 아트라운지를 대관한다.

이번 정기대관을 통해 예술인들에게는 전시 공간의 확충과 지원을,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전시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청은 3월 30일(월)까지 아트스페이스 광교 사무실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며 4월 10일(금) 대관 결과를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정기대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http://suma.suwon.go.kr)을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