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 공식 결성, "노동자 직접정치의 힘 보여줄 것!"

홍성규 예비후보는 "한국사회에서 여전히 우리 노동자들은 정치적으로 소외되어 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에서도 가장 취약한 계층이 바로 노동자들이었다"며 "노동자, 농민, 여성, 청년 등이 정치의 주인으로 직접 설 때 우리 사회의 변화는 가능하다는 것이 바로 진보정치의 정신이다. 홍성규 선본과 후원회의 특징이기도 하다. 기꺼이 후원회장을 수락해주신 두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홍성규 예비후보는 "한국사회에서 여전히 우리 노동자들은 정치적으로 소외되어 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에서도 가장 취약한 계층이 바로 노동자들이었다"며 "노동자, 농민, 여성, 청년 등이 정치의 주인으로 직접 설 때 우리 사회의 변화는 가능하다는 것이 바로 진보정치의 정신이다. 홍성규 선본과 후원회의 특징이기도 하다. 기꺼이 후원회장을 수락해주신 두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화성=광교신문] 홍성규 민중당 화성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4일, 공식적으로 후원회를 결성하고 기아·현대 노동조합 전 지부장들을 공동후원회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화성공장 뿐 아니라 광명 소하리, 광주공장까지 망라했던 김종석 기아차 노조 전 지부장, 그리고 현대차 남양연구소의 전충길 전 지부장이, 진보정치와 노동자 직접정치를 위해 기꺼이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 

홍성규 예비후보는 "한국사회에서 여전히 우리 노동자들은 정치적으로 소외되어 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에서도 가장 취약한 계층이 바로 노동자들이었다"며 "노동자, 농민, 여성, 청년 등이 정치의 주인으로 직접 설 때 우리 사회의 변화는 가능하다는 것이 바로 진보정치의 정신이다. 홍성규 선본과 후원회의 특징이기도 하다. 기꺼이 후원회장을 수락해주신 두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종석, 전충길 공동후원회장 역시 입을 모아 "언제고 지금까지 노동자 직접정치, 진보정치의 길이 평탄했던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며 "화성에서 그 어려운 길을 뚜벅뚜벅 걸어오고 헤쳐왔던 홍성규 후보에게 무한한 지지를 보낸다. 아울러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결실을 맺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당이나 후보자에 대한 정치후원금은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고, 10만원 초과금액은 소득공제 대상이 된다. 후원한도는 연간 500만원이며, 법인이나 단체는 불가하고 개인만 후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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