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IN이슈=지용진] 14일자 뉴스브리핑입니다. 화성시가 코로나19 지역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재난생계수당 등 총 1천316억원 규모의 추경을 긴급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시 주요도로의 주말·야간 교통량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용인시는 12일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급감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인공영버스터미널 입주 17개 점포 상인들에게 임대료의 50%를 한시적으로 감면해주는 ‘착한 임대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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