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4번째 확진자의 배우자 A(44세, 여, 한국)씨가 6번째 확진자로 판정
[용인=광교신문] 용인시는 용인 4번째 확진자의 배우자 A(44세, 여, 한국)씨가 6번째 확진자로 판정됐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6번째 확진자는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효성해링턴플래이스에 거주하며 용인-4번 확진자의 접촉에 노출됐다.
6번째 확진자는 지난 23(일)일 오전 증상이 발현(근육통), 25(화)일 오전 근육통 증상으로 병원 진료(약 처방), 27일 자택격리 통보(용인-4번 확진자 양성 판정), 기흥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1차 검체채취, 29일 기흥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2차 검체채취를 거쳐 1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시는 1일 6번째 확진자를 “코로나19 감염증 양성 판정 및 질본관리본부 긴급상황보고, 국가지정격리병상 요청(경기도) 후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보건소 앰블런스)했다”고 밝혔다.
지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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