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 판정을 받고 오후 2시 15분 안성병원으로 이송

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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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광교신문] 화성시에서 화성시 코로나19 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화성시에 따르면 7번째 확진자는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5·6번째 확진자의 가족이자, 화성시 3번째 확진자의 딸(14세)이다.

당초 7번째 확진자는 28일  5·6번째 확진자와 같이 검체 채취를 의뢰하였으나, 미결정 상태로 검체를 다시 분석한 결과 오늘 오후 1시 23분 양성 판정을 받고 오후 2시 15분  안성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성시는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에 대해서는 역학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신속하게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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