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수원의 경제를 살리고 다시 팔달을 수원의 중심으로 만들 것 약속

국민의 삶과 안전이 가장 우선인 나라를 만드는데 초점을 두고 의정활동 펼칠 것

김용남 예비후보(사진)는 “미래통합당과 우리 팔달의 주민들께서 침체된 수원의 경제를 살리고 다시 팔달을 수원의 중심으로 만들어 달라는 염원의 결과”라며 “4월 15일 꼭 당선이라는 결과로 보답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용남 예비후보(사진)는 “미래통합당과 우리 팔달의 주민들께서 침체된 수원의 경제를 살리고 다시 팔달을 수원의 중심으로 만들어 달라는 염원의 결과”라며 “4월 15일 꼭 당선이라는 결과로 보답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수원=광교신문] 김용남 예비후보가 2020년 4월 15일에 실시되는 전국 국회의원 선거 수원시 병(팔달) 선거구 미래통합당 단수 공천자로 확정됐다.

27일(목)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후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김용남 예비후보를 수원시 병(팔달) 국회의원 후보로 단수 공천했다고 밝혔다.

김용남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과 우리 팔달의 주민들께서 침체된 수원의 경제를 살리고 다시 팔달을 수원의 중심으로 만들어 달라는 염원의 결과”라며 “4월 15일 꼭 당선이라는 결과로 보답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권 출범이후 대한민국의 경제는 날로 어려워지고 국민들의 삶은 더 힘들어졌다”며, “당선이 된다면 아마추어 정권의 폭정을 막고 국민의 안전과 삶이 우선인 나라를 만드는데 초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4년이라는 시간동안 우리 팔달의 발전은 멈추었고 사람이 떠나가는 곳이 되었다”며 “다시 활기 넘치고 사람이 찾아오는 팔달을 만들기 위해 ‘청년창업단지 유치’와 ‘한옥테마거리 조성’, ‘소규모 임대주택 활성화’ 정책 등을 통해 다시 수원의 경제 1번지 팔달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노력할 것”을 밝혔다.

한편, 수원 토박이인 김용남 예비후보는 수원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졸업하고 수원지방검찰청 부장검사를 역임했다. 지난 2014년 7월 30일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손학규 후보를 꺾는 이변을 보이며 국회에 입성했다,

19대 국회의원 의정활동 당시 오원춘·박춘봉 사건으로 유명했던 팔달구에 팔달경찰서를 유치하여 큰 이목을 끌었고, 농어업전시체험관과 화서역 에스컬레이터 설치 등 수원의 안전과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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