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IN이슈=지용진] 용인시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일한 풋살 시민구단인 ‘용인대흥FS’의 훈련 현장을 찾았다.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지난 30일 진행된 훈련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8시에 진행된다.

용인대흥FS를 이끌고 있는 김성용 감독은 “용인풋살협회에서 지난 2009년도에 창단한 용인FS가 전신으로 5년 전부터 용인대흥FS로 활동중이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 산하 대한풋살협회에서 개최 하고 있는 드림리그에서 2위를 달리고 있으며 우승하면 1부 수퍼리그로 승격한다.

우승을 향한 집념으로 이들이 흘리는 땀빵울이 더욱 알차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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