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개 동아리 594명이 4만7천여명에게 배움을 통한 나눔 베풀어

▲ 의왕시 평생학습동아리, 일년 간 활동 결실맺어

[의왕=광교신문] 의왕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학습문화 확산을 위해 자발적 학습모임인 평생학습동아리 46개, 594명을 대상으로 한2019년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사업에 참여한 학습동아리는 8개월동안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요양원·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진로지도 및 영어연극, 악기연주·합창·무용 등 398회의 재능기부로 4만 7천여명에게 배움을 통한 나눔을 전했다.

사업에 참여한 동아리 회원 A씨는 “각박한 세상을 풍요롭게 살아갈 수 있는 인생의 좋은 친구들을 얻을 수 있는 것이 바로 평생학습동아리 활동으로 지인들에게 많이 추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