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관·민이 합심해 쾌적한 환경 조성

▲ 고양시 삼송동, 설맞이 대청소
[고양=광교신문] 고양시 삼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23일 설 명절을 맞이해 삼송역 인근 마을을 중심으로 설맞이 대청소를 제1공병 여단과 삼송동 직원, 주민들이 함께해 마을이 쾌적한 환경이 조성 됐다고 말했다, 특히 설명절 고향을 찾고 이동하는 사람에게 안정된 거리 환경을 보여 줌으로써 고양시 삼송동이 널리 알려져 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기를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대청소에는 관내 제1공병여단 100여명을 비롯해 삼송제1경로당 회원들, 삼송동 공무원 및 지역 주민 총 150여명이 참여해 2시간 이상 거리청소와 함께 토사 쌓임, 가로수 처짐 지역등 취약지역을 안전하게 정비 했다.

특히 제1공병여단은 지난 2019년 이재준 고양시장이 방문해 고양시 재해, 재난 등 업무를 상호 협력 지원하기로 한 삼송동 관내에 위치한 부대로써, 평소 마을 대청소와 눈 치우기 등의 지역의 환경 정비와 안전 유지를 위해 삼송동과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많은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삼송동은 군과 주민이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행정을 추진해 나가 안정되고 깨끗한 삼송동의 거리조성은 물론이고 활기찬 지역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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