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안전지킴이와 자율방범대원 총출동…안전한 밤거리 확보에 전력

▲ 고양시 삼송동과 창릉동이 함께하는 “우리동네 안심순찰”
[고양=광교신문] 삼송동과 창릉동 시민안전지킴이와 자율방범대원 50여명은 신도지구대와 합동으로 지난 22일 야간에 “주민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안심순찰” 활동을 했다.

격월로 진행하는 이 순찰은 며칠 후에 있는 설날을 앞두고 안전한 동네 만들기를 위해 두 개 동의 안전 관련 직능단체들이 대부분 참여했다.

삼송역과 스타필드, 삼송마을 20단지 등을 순찰하며 학생들의 안전 귀가를 돕고 위험한 물건 등의 무단 방치 상황을 점검하는 활동을 했다.

이와는 별도로 삼송동의 시민안전지킴이는 매주 화요일 오전과 목요일 야간에 학생 등하교 지도 및 안전 순찰, 불법 전단지 제거나 쓰레기 줍기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자율방범대는 주4회 관내 우범 지역을 순찰함으로써 주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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