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성수식품 관련 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 실시
이번 점검은 부적절한 원료 사용, 비위생적 취급 등 위해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최종 소비제품의 식중독균 등 검사를 통해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대상은 전·튀김 전문 음식점 등 일산동구 관내 7개소로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보존 및 유통기준,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허위·과대·비방 등의 표시·광고 영업신고명적 외 영업행위, 무신고 무표시 수입제품 판매·유통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점검결과 특별히 위반사항이 발견된 곳은 없었으며 파전 등 조리된 음식물에 대한 식중독균 등 8항목에 대한 검사 결과도 모두 적합판정이 나왔다.
구 관계자는 “정기적인 점검 외에도 수시 점검 실시 등 지속적인 위생관리로 시민 먹거리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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