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 시민방재단 제3대 단장으로 취임한 김태웅 단장(왼쪽)과 신영철 부천시 365안전센터장
[부천=광교신문] 부천시 시민방재단 단장 이·취임식이 지난 21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시민방재단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2대 홍석인 단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간 단원들과 함께 자연재난 예방 활동을 펼칠 수 있어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더 큰 발전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새롭게 제3대 단장으로 취임한 김태웅 단장은 “시민방재단을 모범적으로 이끌어온 홍석인 단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부천시를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으로 만들고 시민방재단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봉사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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