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대 홍석인 단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간 단원들과 함께 자연재난 예방 활동을 펼칠 수 있어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더 큰 발전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새롭게 제3대 단장으로 취임한 김태웅 단장은 “시민방재단을 모범적으로 이끌어온 홍석인 단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부천시를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으로 만들고 시민방재단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봉사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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